쏭미' 입니다^^
합천 / 창원여행!!!
전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합천댐을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남창원으로 넘어갔답니다ㅎ 창원에서 발걸음했던 곳을 요약하자면
"창원마금산WOW호텔 →막퍼주는한우직판장→ 핸즈브라운커피 → 서민갈비"
순이 되겠습니다ㅎ
경남창원또한 저희 부부는 여러번 갔었는데요,
여기저기 가볼때가 많은곳이랍니다ㅎ
숙소는
우선 창원으로 넘어가면서
온천수가 유명한 마금산일대지역으로 갑니다.
하여 온천수가 나오는 밀집지역에서도 꽤나 유명한
"WOW호텔" 로 직행합니다ㅎ
창원에서밤야경을 즐길수있는 몇안되는곳중 하나인 핸즈브라운커피
위의 사진은 핸즈브라운커피 조금있다 설명드릴께요
(대표사진을 설정해도 맨위의사진만 대표사진으로 등록되더라구요ㅜㅜ)
여기도 저희부부가 1박2일로 창원으로 갈때면
항상 숙소로 들리는 곳입니다.
창녕부곡온천, 마금산온천 이 두군데는
지역사람마다 자부심이 있는 곳이랍니다.
어떤이는 창녕부곡온천수가 좋다는 사람,
또 어떤이는 창원마금산온천수가 좋다는 사람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희부부는 몇년째 두군데 다 종종가는 곳이랍니다.
저희부부가 두 지역의 온천을 모두 접해본 결과
어느쪽이 우위에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는 저희도 잘은.......^^;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저희부부"1박2일 여행기"에 나오는 음식점, 숙소, 커피등등
이용하는 모든것들은 돈을 내고 이용한답니다.
그러므로 평가 방식도 저희마음대로 합니다ㅎㅎㅎㅎ
바이럴포스팅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wow호텔은 1층에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좋은 수영장이 있구요
(여름에오면 좋을거 같아요)
주차장은
호텔입구앞 "야외주차장"
"지하주차장" 두군데가 있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로비가 나오구요 사진 좌측에 프론트,
사진중앙 밝은쪽은 조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랍니다.
횡하게 보이는곳에 요런 인테리어 좋아보이네요^^
좀전에 물놀이하는 수영장이라고 말씀드렸던 곳에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참고하시구요ㅎ
조식권을 구매했지만 저희부부는 늦잠 자는것을 좋아해서
먹지를 못했답니다ㅜㅜ
황금색 카드 럭셔리해보이고 참 좋네요ㅎ
저희샵에도 적용해볼까 합니다ㅎ
사실 저때 사진찍을 힘이 없었어요.
당장에 뭐든 먹으러 나가고 싶었답니다.
합천에서 촌놈국수 딸랑 한그릇씩만 먹고 왔거든요..
제가 남푠에게 한마디 합니다,
쏭미's : 밥 먼저먹고 찍으면 안될까???
남푠 : 밥먹고나면 배불러서 찍기 귀찮을걸?
지금은 내가 사진찍지만,
밥먹고 찍을거면 니가 찍어라~~~
췌췌췌.......
"...........생각해보니 귀찮을거 같습니다ㅋ"
그렇게해서 저는 아무말없이
남푠 뒷꽁무늬만 졸졸 따라다닙니다ㅋㅋ
2층으로 배정되었네요ㅎ
방을 들어서니 후끈 후끈합니다^^
온천수를 사용하나는 호텔, 모텔등은 항상 덥네요ㅋ
제가 바로 수화기를 집어듭니다
"띠리링~~띠리링~~"
프론트 : 여보세요?
쏭미's : 너무더운데 선풍기좀 부탁드려요~!
프론트 : 아..........ㅈ.......저.........알겠습니다.
이 한겨울에 선풍기를 찾으니
잠깐 당황하셨는가보네요ㅎ
방은 일단 노멀하네요
화장실은 대충이렇습니다.
2인욕조가 있구요,
특이하게 배드가 하나있습니다.
(온천욕을 즐기고 오일맛사지하면 좋을거 같아요)
응가쪽은 파티션되어있어서 약간은 위생적?이네요ㅎ
2층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눈썰미가 좋으신분이시라면 단번에 녹색을 알아채셨을꺼에요^^;;
네..........그렇습니다ㅡㅡ;;
배가 고파 남푠도 백기를 들었습니다. 사진 안 찍었습니다^^;;
위에서 남푠이 말했듯이 말이 씨가되는사태가........
지금부터는
2년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할께요ㅡㅡ;;;;;
(모두같던곳 사진이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진은 참고만 하세요^^;
2년전사진이여서 혹여나 불안해하실까봐 미리 밝힙니다
저희부부가 간 곳 모두 정상영업중이랍니다^^
그리하여 향한곳은
"막퍼주는 한우 직판장"
소고기 배불리먹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곳임에
분명합니다ㅎ
맛도, 가격도 괜찮답니다^^
쏭미's 부부가 먹을때 내는 트레이드마크 소리가 납니다ㅎ
"냠냠냠~~~~"
"챱챱챱~~~~"
온천욕을 하기전에 소고기로 체력보충하는것은 필수일까요?ㅎㅎ
시원한~~막걸리까지 마시니 정말 맛있습니다ㅎ
소고기는 엄청배부르게먹으면 속이 약간 느끼한데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마지막
아이템으로 "냉면"이 필수입니다^^
밑반찬이 부족하다면 셀프바를 이용하시하구요ㅎ
위의 사진도 2년전에 카드계산한 사진인데요,
가격은 조금오른? 혹은 별반차이가 없어요^^;
"여보~2년전에 같던 "핸즈브라운커피"가서
밤바다 보며 커피마시고 싶어요~"
해서 그냥 무작정 왔습니다ㅋㅋ
숙소에서 핸즈브라운커피까지 거리가 제법되는데요,
거리는 대략30~40km? 된답니다^^;
쏭미's 부부는
거리에 괘념치 않는데요,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핸즈브라운커피 밤야경은 꽤나~~괜찮은 곳이여서
그렇답니다ㅎ
입구는 이렇게 생겼네요ㅎㅎ
가격표도 참고하시구요ㅎ
이곳 핸즈브라운커피는 창원여행을 가셨던 분들이시라면
한번은 꼭가는 명소랍니다.
물론
저희부부 또한 네이버검색해서 찾아간곳이에요ㅎ
2년전보다 사람들이 더욱 붐비는 곳이 되어있었답니다.
벽면 내부에 재미있는 문구가 있네요ㅎ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제 정신력도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겠습니다^^
2년전에 오렌지주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는데요,
이번에도 똑같은 주문을 했더랬습니다ㅎㅎ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소고기의 느끼함을달래기위해서
주문한건지......
아니면, 2년전 행동패턴과 같아서 인지는 모르겠어요ㅎ
아무튼 그때의 행동, 지금의 행동에 일치하는 뭔가를
분석해볼필요가 있겠습니다ㅋㅋㅋ
창원 핸즈브라운커피 야경 멋지죠?^^
주차장도 엄청 넓답니다
위의 사진도 2년전 사진인데요,
다들 반팔에 시원한커피를 즐기고 계셨군요ㅎㅎ
저희 부부는 겨울에 곧얼어죽어도
"뭐든 아이스~입니다^^;"
10분만에 다 마시고 숙소로달립니다ㅋ
야경도 좋지만 겨울엔 추우니까요ㅎ
그러고보니 저희부부
참 단순하네요ㅋ
본능에 어쩜 이리도 충실할까요ㅋ
다음날 아침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는데, 저희부부가 wow호텔 조식권을
15000원이나 주고 구매를 했었지만 늦잠자느라
조식을 놓쳤습니다ㅜㅜ
퇴실시간 1시간을 앞두고 기상, 씻고
"서민갈비"로 향합니다ㅎ
서민갈비 또한
2년전에 왔던 곳 이였습니다.
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곳이였고, 고기집치고 너무 깔끔한 내부와
사장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시는 게 느껴질 정도의
인상을 받았었고,
밑반찬이 아주~정갈하게 나오고,
저희부부가
창원을 오게되면 무조건 들리는 집으로 정한 곳이랍니다ㅎ
2년전방문했을때 이른 점심시간(10시반쯤?)에 갔는데요,
이번에도 이른시간에 갑니다ㅎ
들어갈 순 있어도 약간은 기다려야 한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구요ㅎ
요것도 참고하시구요ㅎ
음식나오기 전 찍었던 사진이였는데요,
후식인 아이스크림까지 맛있었답니다ㅎ
밑반찬이구요, 위의 사진하단우측에
육젓양념인데요
제주도에서 흑돼지먹었던 분이시라면 한번쯤 맛보셨던
육젓양념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ㅎ
쌈도 신선하구요, 장아찌종류도 맛있었어요ㅎ
3년전쯤에 인천 청라지구에
업무차 갔다가 지인을 만나서
인천청라지구에 생갈비로 유명한 갈비집에서
돼지 생갈비를
맛보았을때도 신선한 충격이었는데요,
그곳 생갈비보다 더욱 맛있었답니다ㅎ
양이 얼마안되보이는데요,
일단 주문되는 만큼만 했었습니다ㅎ
저희부부는 또 본능에 충실합니다.
맛있는것을 먹을땐
아무말없이 먹는것에만 집중합니다ㅎ
된장찌게또한 맛있구요ㅎ
이렇게 해서 1박2일여행 일정이 끝이났답니다ㅎㅎㅎ
지도첨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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